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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테크, K-PRINT 2023 통해 폐기물 발생 없이 인쇄가 가능한 초소형 레이저 라벨 프린터 TTE-72FK 선보인다.
2023-05-24 조회수 : 863

 투테크(주) (대표: 남의조)는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로, 2003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로 인류 생활의 윤택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UL 인증도 취득하여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기도 하다.

 투테크는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실감하며 PET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투테크는 지금까지 라벨 인쇄에 필수로 사용되었던 리본과 헤드 없이 인쇄가 가능한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소개하고, 폐기물 발생 없이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번 K-PRINT 2023에 참가하게 되었다.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대형모델TTE-72FW, 중형모델 TTE-72FX, 소형모델TTE-72FK가 있다. 주력 상품인 TTE-72FK는 투테크의 초소형 레이저 라벨 프린터(Laser Label Printer)이다.

투테크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라벨 중간층에 인쇄를 하므로 데이터가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이 큰 강점이고 라벨 인쇄를 위해 리본과 헤드가 필요하지 않아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프린터 사이즈는 283(W) x 510(D) x 405(H) (mm)이며 무게는 27KG 이며, 최대 108mm(W) x 108mm(H)의 라벨에 인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로 2000dpi 까지 구현 가능하여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윈도우 드라이버 베이스(32,64비트)로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기존에는 라벨 인쇄를 위해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를 일반적으로 사용했으나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는 라벨 표면에 인쇄를 하기 때문에 라벨을 부착 한 후 라벨표면에 마찰 및 화학물질이 접촉하게 되면 지워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라벨 표면을 손상없이 통과한 후 라벨 중간층에 인쇄하며 라벨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 마찰 및 화학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장점으로는 라벨을 인쇄하는데 사용되는 레이저의 수명은100,000시간(1일8시간사용시34년)이기 때문에 인쇄하는데 필요한 레이저의 소모품비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의료기기 표시·기재 등에 관한 규정에도 기재되어 있는 에탄올96%과 이소프로필알코올에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의료기기 업체에서 많은 문의를 주고 있으며 작년부터 외부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태양광 제작 관련 기업들과 전자제품 업체등 다양한 기업들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테크는 따라서 금년 총5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테크는 향후 계획으로 레이저 프린트 엔진을 출시하여 자동화 설비에 최적화된 라벨 인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자동화 공정에서 열전사 엔진은 리본(소모품) 교체를 위해 생산공정을 정지해야 되는 문제가 있지만, 레이저 엔진은 소모품이 없어 생산공정을 멈출 필요가 없어 생산성 향상과 소모품 교체를 위한 인력 또한 필요하지 않다. 또한, 레이저 엔진은 라벨과 포장지를 인쇄하는 열전사 엔진과 달리 라벨, 금속, 플라스틱 또는 제품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특유의 유연성과 적응성이 있다. 따라서 인쇄 및 마킹 대상의 재질 및 인쇄 내용에 맞게 최적의 레이저 설정값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용자가 쉽게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투테크가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