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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터스(대표: 유영훈)는 패키징, 상업인쇄 및 사인 & 디스플레이 분야에 혁신적인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Kongsberg Precision Cutting Systems의 한국 공식대리점이다. 제공하는 통합솔루션은 콩스버그 커팅테이블, 에스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패키징, 사인&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종이보드와 같은 다양한 소재를 글로벌 소싱을 통해 국내 산업에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디지털 후가공 장비 및 사인&디스플레이 관련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로터스는 2023년4월에 창립된 신생기업이다. 오랜 기간 패키지 및 사인&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지만 그 동안 함께해 온 여러 고객사들의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고 홍보하기 위해 이번 K-PRINT 2023에 참가하게 되었다. 기존 콩스버그테이블은 기타 포장전시회를 통해 소개되었지만 인쇄, 라벨, 디지털, 사인&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의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K-PRINT 2023이 ㈜로터스 홍보에 최상의 전시회라고 생각해 출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요제품으로는 Kongsberg Cutting Table X20 모델이 있다. 작업영역은 1680x1270mm로 샘플제작, 다품종 소량 포장박스 제작에 적합하다. 외주 목형제작에서 겪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고 디자인 유출도 방지할 수 있어 포장개발팀, 디자인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최근 환경 이슈로 관심을 받고 있는 종이보드 및 사인&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폼보드, 아크릴을 대체할 수 있는 경질의 얇은 종이소재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K-PRINT 2023에 출품되는 하드웨어 및 소재는 100% 해외에서 개발하고 국내에 수입된 제품이다. 모두 약 70년이상의 역사와 함께 고객의 필요와 요구에 맞게 솔루션이 개발, 발전해 왔다. 패키징, 라벨, 사인&디스플레이 산업이 빠르게 성장에 함에 따라 커팅테이블의 다양한 자동화 옵션과 가공 툴이 추가되었고 앞으로 점점 중요시될 환경 이슈에 따라 종이보드와 같은 친환경 소재가 빠르게 개발되었다.
㈜로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콩스버그테이블과 에스코,친환경 소재 솔루션은 모두 업계 리더의 제품들이다. 따라서 브랜드 인지도에 맞는 국내, 외 글로벌 리더들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이케아 매장, 테트라팩 등에서 사용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농심, 오리온, 롯데, CJ 등에서 식품, 제과 박스 샘플제작에 사용하고 있으며 올리브영 로드샵 KT&G의 편의점 광고등이 ㈜로터스의 솔루션을 통하여 제작되고 있다.
㈜로터스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강화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콩스버그 테이블의 Robot, Roll to Roll 자동화 옵션 보완과 사용자 편리를 강화한 iPC 기능이 강화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 홍보를 위해 샘플제작 및 공유, 지속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모든 서비스는 ㈜로터스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영업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팀의 지원을 받는 현지 엔지니어를 통해 기술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주)로터스가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