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도미노 프린팅 사이언스는 1978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잉크젯 인쇄 기술 개발과 제조, 애프터마켓과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명성을 쌓아왔다. 도미노코리아(주) (대표: 전상욱)는 한국 지사로 현재 1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면서 국내에 디지털 잉크젯 및 마킹기를 판매 및 사후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지역별로 엔지니어를 배치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미노코리아(주)는 이번 K-PRINT 2023을 통해 도미노 최신 7세대 디지털 잉크젯 N730i의 출시를 기념하여 국내 인쇄 관계자분들께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하게 되었다.
도미노코리아(주)의 최신 디지털 라벨 프레스 N730i는 도미노코리아(주)의 모회사인 브라더에서 직접 헤드를 개발, 제조하고 도미노코리아(주)에서 인쇄기와 잉크를 제조하여서 도미노코리아(주) 원천기술의 정수가 집약된 최첨단 잉크젯 인쇄기이다. 팬톤 컬러의 최대 92%를 구현하고, 더블 화이트를 이용한 높은 화이트 차폐성으로 기타 다른 디지털 잉크젯과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는 디지털 인쇄기들이 다품종 소량에 특화되었지만 이번 N730i부터는 화이트 인쇄를 포함해도 분당 70m의 빠른 속도로 대량 라벨과 연포장 인쇄에 적합한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N730i를 개발하게 된 배경으로는 라벨 인쇄 업체에서 디지털 인쇄 투자를 통해 얻고자 하는 세 가지 요소를 조사한 결과, 고속 라인의 일관된 품질, 사용 편리성, 유연성이 있었고, 이를 반영하여 최신 7세대 디지털 잉크젯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도미노코리아(주)가 직접 헤드 개발부터 시행하여 보다 높은 헤드 안정성 및 잉크와 헤드의 최적화가 이루어졌다.
기존 6세대 잉크젯 플랫폼을 사용한 디지털 라벨 프레스는 전 세계적으로 1,000대가 넘게 설치되었다. 국내에서는 주로 대형 라벨 인쇄소들이 도미노코리아(주) 제품을 사용하고, 35%의 높은 재구매율로 장비 및 고객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도미노코리아(주)가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