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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화학, 친환경 ESG 수성 그라비아 잉크와 함께 K-PRINT 2023 참가
2023-08-07 조회수 : 631

대진화학(대표자: 이병찬)은 1971년 수성 플렉소 잉크를 개발한 이광모 회장의 수성잉크 기술력으로 2020년 국내 최초로 필름용 친환경 수성 그라비아 잉크 제조의 국내최초 특허을 받았고, 2022년 업계최초 녹색인증을 받은 업체다.
대진화학은 수성잉크 분야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기술을 확보한 국내 유일 수성잉크 기업이다.

 

이번 K-PRINT 2023에 대진화학이 참가하게 된 계기는 국내외로 친환경 ESG 수성 그라비아/플렉소/DTF 잉크 소개를 하기 위해서다.

 

대진화학에서 이번 K-PRINT 2023에 주력으로 선보이게 될 제품은 친환경 ESG 수성그라비아 잉크다.

 

 

친환경 ESG 수성그라비아 잉크는 유성잉크를 사용하던 인쇄 기계 및 동판을 이용하여 인쇄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깨끗한 인쇄가 가능하다. 유해화학물질이 전혀 없으며 친환경 성분만으로 제조된다는 특징도 있다. ZDHC(유해화학물질 제로배출협회)에서 인증받은 잉크이며 녹색인증 받았고, 모든 필름에 인쇄가 가능하고 작업성도 유성보다 우수하다. 또한, DFT 잉크를 새롭게 출시 하였다.

 

지금까지 필름 등에 인쇄되는 그라비아잉크는 유성잉크로 사용되어 왔다. 유성잉크는 자체 성분에 유해화학물질이 많고, 인쇄 시 탄소배출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수성잉크로 대체하여야 한다. 그래서 대진화학은 기존 유성잉크 인쇄기계에 사용 가능하면서도 인쇄 작업 시 유해화학물질 배출이 전혀 없으며, 탄소 중립에도 도움을 주는 친환경 수성잉크를 개발하게 되었다. 또한, 디지털 프린터에서 노즐 막힘 없이 섬유로 전사할 수 있는 DTF 잉크를 개발 하였고, 상용화 하였다.

 

대진화학은 국내에서 여러 업체와 진행중이며 해외로 수성잉크 수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향후 계획으로 DTF 잉크의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한편, 대진화학이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