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방성기계(대표자: 장완섭)는 한국 라벨 인쇄기 시장을 선도하는 인쇄기계 제조업체로서, 지난 20여년간 고객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저희는 ‘창조적 가치’라는 기치아래 제품의 규격화, 품질의 균일화 그리고 부품의 표준화를 통하여 고객의 요구와 의견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여 최고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8년 12월 남양주로 공장을 이전하여 최신의 보링머신, CNC선반, 머시닝센터, 자동 용접기, 레이저 각인기 등 자동화 부속 가공기계를 설비함으로서 한층 더 정밀하게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2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이 갖춘 신형 가공기계설비,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K-PRINT 2023에는 기존 풀 로타리식 플렉소보다 가격 부담을 줄이고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며 초보자도 인쇄가능한 간헐식 플렉소 기계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였다.
풀로타리 플렉소는 가격적인 측면이 꽤 부담되는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초보자도 쉽게 인쇄에 접근할수 있게 만든 기계이며, 기존 간헐식 로타리에 비해 색상 교체, 판 교체가 용이하다. 또한 기존의 실린더와 기어방식이 아닌 슬리브 방식으로 최대한의 공차를 줄여 좌우 편차치를 줄여주고, 냉각기가 따로필요 없는 공냉방식으로 추가적인 컨트롤러가 없기 때문에 공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방성기계는 많은 업체들이 대량인쇄보다는 소량다품종 인쇄물 종류가 많아지고 현재 그라비아 인쇄의 환경적인 측면을 보완해줄수 있는 대체제로 플렉소 인쇄기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방성기계에서도 그 측면을 파악하여 빠르게 대체제 전환을 하고자 간헐식 플렉소 인쇄기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방성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체와 협력하며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도 제품 불량률과 기계 상태 유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신제품 및 서비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방성기계가 참가하는 K-PRINT 2023은 다가올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