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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텍테크놀로지는 오는8월 26일(목)부터8월 28일(토)까지 킨텍스(KINTEX) 제 2 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2021'에 참가해 Anytron의 혁신적인 디지털 프린팅&커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텍테크놀로지는 오는8월 26일(목)부터8월 28일(토)까지 킨텍스(KINTEX) 제 2 전시장에서 열리는 'K-PRINT 2021'에 참가해 Anytron의 인라인 디지털 프린팅&커팅 시스템 'any-JETⅡ'와, 고성능 디지털 레이저 커팅장비 'any-CUT III '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텍테크놀로지의 Anytron은 디지털 프린팅&커팅 올인원 인라인 시스템 ‘any-JET 시리즈’를 비롯하여 디지털 레이저 커터 'any-CUT 시리즈’ 제품들을 고유 기술로 개발하여 출시한 자체브랜드이다.
Anytron의 제품들은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트랜드를 앞서 반영하여 모두 소량 다품종 생산에 적합하며, 아날로그 장비의 한계를 보완해 제작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라벨 생산이 가능하여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디지털 프린팅&커팅 올인원 인라인 시스템 'any-JETⅡ’는 컬러인쇄와 후가공을 한번의 작업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라벨과 연포장 파우치 제작을 하나의 장비로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라벨 생산에 필요한 라미네이팅, 레이저 다이커팅, 파지제거 및 슬리팅과 같은 후가공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포장 미디어 인쇄 및 레이저 스크라이빙을 활용하여 손쉽게 소량 다품종 연포장 파우치 제작도 가능하다.
디지털 레이저 커터 'any-CUT III '는 A3사이즈까지 넓은 커팅영역과 분당 45M라는 빠른 속도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며, 사용자가 원하는 모듈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별도의 목형 제작 없이 디자인 프로그램만을 사용하여 복잡한 모양도 빠르게 커팅할 수 있고, 커팅, 마킹, 라미네이팅과 파지제거까지 동시에 수행이 가능하다. 빈번한 칼날 교체와 같은 소모품 비용 걱정 없이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 모든 기능은 단기간의 교육으로도 전문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량다품종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바이텍테크놀로지의 디지털 프린팅&커팅 솔루션은 이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텍테크놀로지의 Anytron 장비는 'K-PRINT 202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