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INT 2021

  (주)한교홀로그램(대표 박성철,http://www.hangyohologram.co.kr)은 오는 8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K-LABEL 2021(K-PRINT 2021)에 참가해 볼륨홀로그램을 이용한 정품인증라벨 및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다.

 

 

  (주)한교홀로그램(대표 박성철,http://www.hangyohologram.co.kr)은 우리나라 홀로그램 대표 선도기업으로서 홀로그램 마스터 제작 기술 및 대량 양산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다.

 

  200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홀로그램 관련 기술 연구, 개발해 매진해 온 ㈜한교홀로그램(2017년 분사)은 그 동안 축적된 홀로그램 기술과 제조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K-PRINT 2021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보안라벨 및 3D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사업분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볼륨홀로그램을 이용한 라벨의 장점은 다른 곳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술이며, 전세계적으로도 유니크하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홀로그램을 기록할 수 있는 재료의 유통이 철저히 통제, 관리되고 있으며, 양산기술장벽이 매우 높다. ㈜한교홀로그램이 직접 설계하고 구축한 홀로그램 리플리케이터(replicator)는 세계 최고의 볼륨홀로그램 양산설비로 ㈜한교홀로그램이 수년간 투자한 R&D의 역량이 그대로 투입된 결실이다. Roll 필름 제작 방식으로 진행되어 고효율, 저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볼륨홀로그램 상업화의 가장 큰 허들이었던 제조시간 및 제조원가를 대폭 낮추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하였다.

 

  볼륨홀로그램은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하기에 지금까지의 디자인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다. 3차원이라는 디자인 표현과 빛에 의해 점멸되는 특성은 고급스러움과 신비로움을 연출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케팅 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기술의 보안수준이 매우 높기에 위조품의 품질저하로 인한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 실추나 손상도 방지할 수 있다.

 

  현재, ㈜한교홀로그램은 볼륨홀로그램을 이용한 정품인증솔루션 및 패키지 디자인 분야 영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이 2021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되어 해외수출기업의 브랜드를 보호하는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볼륨홀로그램 라벨은 브랜드 보호라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심미적인 효과, 신비로운 연출과 더불어 첨단 기술 이미지도 부여할 수 있기에 새롭고 남들과 차별화되는 것을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교홀로그램의 제품 및 서비스는 2021 K-PRINT KINTEX 2전시장 7홀 D150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