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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업체 뉴스

바인텍, YL-420 시리즈 K-PRINT 2022에서 전시
2022-07-04 조회수 : 1335

 

주식회사 바인텍은 1983년 금융 사무자동화 기기 수입 및 유통 업체로 출발하여 1990년 이후 결속기 제조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지폐 결속기를 시초로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삼성전자, 하이닉스등 반도체회사의 트레이 결속용기기, 제약회사의 약병에 사용설명서 등을 함께 묶어주는 결속용기기, 각종 산업용 생산제품 및 식품결속용 기기, 금융기관의 지폐 결속용 기기등, pp밴드,종이/필름 띠지를 사용하여 결속하는 제품의 생산을 통해 사용처의 특성에 맞추어 사용 가능하도록 제품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다양하면서도 고급화하고 있는 포장산업의 특성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존 시장에서는, 유럽 및 일본제 결속기가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으나, 구매자들의 AS 니즈에 신속히 반응하지 못하여, 국내산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바인텍에서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목표로, 국내 생산 후 납품과 동시에, 외국제 결속기는 대응하지 못할 빠른 AS체제를 갖추어, 이를 새로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K-PRINT 2022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YL-420 시리즈는 유럽인증 CE를 보유한 제품으로 다양한 인쇄물, 마른김, 편의점 도시락, 슈퍼마켓 등에 주로 쓰이는 1+1제품이나 파우치등의 결속이 가능하며, 종이 띠지와 필름 띠지를 겸용 가능하여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결속 시 무취, 자동온도조절 기능이 있으며, 작업자를 배려하여 예열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결속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투명하거나 검정색 등, 기존 센서로는 감지가 어려운 제품도 감지하여, 결속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환경을 배려한 기업경영에 의하여, 포장의 간소화, 친환경 소재의 사용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결속기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여, 기존의 제품 라인업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더욱 다양한 물건을 결속할 수 있으며, 기존의 제품보다 더욱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전국의 은행 및 반도체 생산 업체, 제약회사, 인쇄물 생산 업체에 판매하여 매출 20억 이상을 올렸으며 해외에 20여 개국에 수출하여 45만불 이상의 실적을 올렸습니다.